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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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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사외이사의 역할과 과제
    여성 사외이사가 확대된 결정적 계기는 여성 이사 1인 의무화 제도를 도입한 자본시장법 개정이다.  2022년 8월 부터 시행되었는데 적용 대상인  자산 총액 2조원 이상 기업은 여성 사외이사는 법개정전 3.16%에t서 15.36%로 많이 증가했다. 하지만 이사회의 다양성 확대는 여성 사외 이사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실제 상근으로 일하는 여성 사내이사 증가도 함께 이루어져한다.여성의 경영참여 확대에 대한 인식이 제고 돼 기업의 ...
    2024.05.16
  • 한국과 일본의 여성경영확대 정책
    영국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지가 발표한 유리천장지수에서 우리나라는 OECD 29개국중 29위, 12년 연속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일본은 우리보다 두 계단위인 27위이다.  전세계적으로 많이 인용되는 또다른 지수인 세계경제 포럼 성격차 지수에서 146개국 중 일본은 125위, 우리나라는 105위로 두나라 다 하위권을 맴돌고 있다.  다만 최근 일본의 여성경영참여확대를 위한 정책은 위미노믹스, 여성인력 활용정책등에서 우리보다 한발자국 더  앞서있다. 우리나...
    2024.05.15
  • '여성 사외이사 확대에 그쳐선 안돼'-여성 연...
    국내 100대 기업의 여성 사외이사 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100명을 넘어섰다. 전체 사외이사 가운데 여성이 비중도 4명중 1명 수준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여성사외이사 수가 늘어난건 지난 2022년 8월 부터 시행된  '여성이사할당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자본시장법 개정안 시행 이후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한계도 있다. 공공기관을 제외한 민간 기업만이 대상이며, 사내이사의 경우 여전히 남성에 집중된 경향을 보인다.이복실 포...
    2024.05.01
  • 이사회 다양성은 세계적 추세, 유럽 女임원비율...
    지난 4월 22일 국민연금 소속  전문위원회 중 유일한 여성인 이연임 수탁자 책임전문위원(법학박사)은 매일경제신문 인터뷰에서 "국민연금의 의결권 행사는 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제재가 아니라 소통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라고 기업과의 대화를 강조했다.이 위원은 내년부터 국민연금이 의결권 행사시 시가총액 2조원 이상의 상장사 이사회의 성별 다양성을 고려하도록,수탁자 책임 활동지침개정을 이끈 인물이기도 하다.기업경영의 자율성이 침...
    2024.05.01
  • 포스코 장인화 회장 취임후 첫 조직개편,이유경...
    장인화 포스코 그룹 회장이 취임후 첫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에서 계열사 사상 첫 여성 대표인  엔투비 이유경 사장을 지주사인 포스코 홀딩스 경영지원팀장으로 보임하고,커뮤니케이션 홍보담당으로 한미향 포스코 커뮤니케이션 실장을, 그리고 그룹차원의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 출신인 이영화 상무보를 브랜드 전략부장으로 영입했다. 아울러 지주사 내 철강팀,수소사업팀과 탄소중립전략실을 통합해 '탄소중립팀'을 만들고, 소재사업 전략기...
    202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