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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이사 의무화제도 시행 2년 평가
- 2020년,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기업의 이사회를 특정 성(性)으로만 구성할 수 없도록 규정해, 사실상 1명 이상의 여성이사 선임을 의무화 한 자본시장 개정안이 22년부터 시행된 이후,'제재규정이 없어서 효과가 없을 것이다'라는 우려도 있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적용대상 기업의 90%이상이 법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나아가 금년 초 국민연금에서도 이사회 성별 다양성을 위반한 회사에 대해, 이사 추천 권한이 있는 이사회 내 위원회의 위원장이 ...
- 202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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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외이사, 법적책임을 넘어 리더십 발휘해...
- "사외이사 대상으로 강의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강조하는 핵심은 두 가지다. 우선, 사외이사로서의 법적 책임과 의무에 대해 명확하게 인식해야한다.또 법적 책임에서 더 나아가 실제 이사회가 기업문화를 변화시키는데 있어서 리더십을 발휘해야한다는 점이 중요하다."대한변협과 세계여성이사협회(WCD) 등에서 사외이사 대상 교육을 해온 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이 최근 더 벨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는 "사외이사가 된다는 것은 생각하...
- 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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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시대 리더십 핵심은 책임 운영과 지속가능...
-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WCD KOREA)가 창립 8주년을 맞아,13일 오전 7시 서울 몬드리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원들과, 기업,금융권 CEO 및 임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여성의 경영참여 확대 : AI 시대 포용성과 다양성의 리더십'을 주제로한 포럼을 개최했다. 최상목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 AI 시대에는 개성과 창의성, 유연한 적응 능력이 중요한 만큼 여성이 강점을 발휘할 수 있다"며,"급격한 인구 감...
-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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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여성이사협회,'AI시대 포용성과 다양성의 ...
- 창립 8주년 포럼, 13일 몬드리안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오전 7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채은미 SKC 사외이사의 사회로 권선주 WCD 회장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참여해 인사말과 축사를 하고, 이용진 맥킨지앤드컴퍼니 시니어 파트너의 '기대를 넘어서 현실로 : 맥킨지가 보는 생성형 AI의 미래'에 대한 강연과,양승현 SK텔레콤 최고 기술책임자(CTO)의 'SKT AI전환과 산업의 변화'를 주제로 강연한다. 기사출처 ...
- 2024.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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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시평] 여성임원 확대와 경제도약의 해...
- 지난 7월 베인앤드컴퍼니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유능한 인재확보가 기업생존의 필수로 제시됐다.특히 여성인재확보를 통해 경제활동참가율개선과 평균임금, 정규직비율이 개선돼 앞으로 10년간 G7 평균에 도달하면 GDP가 165조원 증가하고 OECD 경제규모 8위에 도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그러나 현실에선 갈수록 여성인재 이탈이 두드러진다. 직급별로 보면 사우너급에선 다른 국가와 비슷한 비율이지만, 과장급부터 미국,호주,싱가포르의 절...
-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