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D는 이사회의 ESG 경영체계 구축지원과 지식공유를 위한 WCD-KPMG ESG 연구회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사진: 포스코 센터에서 열린 WCD-KPMG 2024 제4차 ESG 연구회 전경(10.28)
미국의 유명 헤드헌팅 및 인사 조직 컨설팅사인 스펜서 스튜어트가 미국내 S&P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이사회 지배 구조를 분석한 보고서를 펴냈다. 지난 35년간 매년 보고서를 펴낸 스펜서 스튜어트는 올해도 작년에 이어 이사회 구성에 대한 가장 큰 요구는 성별, 연령, 인종, 전문 분야에서의 다양성임을 확인했다며, 이는 특히 여성과 소수 인종 남성들의 약진으로 설명된다고 밝혔다.
핵심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임이사의 59%가 여성, 소수인종 남성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다양성이 이루어 지고 있었다.
28%인 76개 기업에서 여성이사 증가
20%인 54개 기업에서 여성 이사 증가
여성 신임이사 중 10%가 소수 인종 출신
남성 신임이사 중 12%가 소수 인종 출신
2. 신임이사의 연령층은 젊어지고 있으나, 전체 평균 연령에는 변화가 없다.
신임이사의 17%는 50대 미만의 차세대, 젊은 층
신임이사의 64%는 대부분 Technology(33%), 사모펀드,투자(17%), 소비자(17%) 전문가
유임이사느 425명으로, 평균 은퇴 나이는 68.5세로, 재임기간은 12.7년임
이중 54%는 70세 이후 은퇴
3. 신임이사들은 기존과 다른 경험과 스킬을 요구 받고 있으며, 프로필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65%가 CEO 경험이 없음.
23%는 직능적 리더들임
28%은 이사회 경험이 없었음.
재무 능력이 최우선 고려됨-27%가 재무 전문가
연령은 우선순위에서 비교적 낮음: 17%가 50세 미만
첨부: 영문 보고서 원본/요약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