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 부터 법규 준수까지,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업들에게도 AI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간과되고 있다. 혁신과 자동화의 물결속에 운영의 많은 부분에 AI 솔루션이 증가하고, Chat GPT, DALL-E등 새로운 솔루션의 AI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KPMG에서 최근 미국에 본사를 둔 140여 대기업의 중역 대상으로 AI 설문을 실시하였다.
7개 산업, 매출 10억 불 이상 기업 임원들 대상의 조사에 의하면 응답자중 82%가 AI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내려져있으며, 73%는 예측 분석 모델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감독이 충분치 않다며, 관련 자원과 예산 및 기술적 수단 부족이 리스크 관리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답했다.
85%는 AI 와 예측 분석 모델의 활용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84%는 이러한 모델에 대한 감사의 필요성이 향후 1-4년내 의무사항이 될것이라고 예측했다.
설문대상자들은 AI에 대한 리스크를 아래 여섯가지로 분류했다.
Data의 정확성: 사용중인 데이터가 올바르고 최상의 것이고, 완전한 것인가?
통계적 유효성: 측정되도록 설계된것을 측정한 것인가?
모델의 정확성: 모델은 얼마나 자주 정확한 결과를 도출하는가?
투명성:경영진은 예측이 만들어지는 방식에 대해 동의하는가?
공정성: 뜻하지 않게 노출되는 차별은 인종이나 성별등을 토대로 하는가?
회복 탄력성 및 신뢰성: 예측은 사소하거나 고의적이 아닌 데이터 변경에 의해서도 부정적으로 왜곡되는가?
링크: https://advisory-marketing.us.kpmg.com/speed/ai-survey-23.html
첨부: 영문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