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이 기업이사 최소 40%를 여성에 할당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에 합의했다.
7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EU회원국과 유럽의회는 이 같은 내용의 성평등 증진 목표에 합의했다.
합의안에 따르면 2026년 6월 30일 부터 EU에 진출한 대기업 이사회 최소 40%는 여성으로 구성해야한다.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를 모두 포함할 경우 비율은 33% 적용된다.
기사 출처:뉴시스 2022년 6월 9일자 기사/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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