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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 카드 여성 사외이사 2명
    롯데 카드가 여성 사외 이사를 두명으로 늘렸다.  롯데 카드의 사외이사 5명 중 두명은 이복실 세계여성이사협회 회장과 김수진 한국 여성 변호사회 부회장으로 지난 3월 주주 총회에서 사외 이사겸 감사위원으로 선임되었다.롯데 카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지닌 여성 전문가가 이사회에 참여해 다양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취지 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기사...
    2021.05.20
  • 어떤 유혹에도 일을 포기하지 말것-르크루제 코...
    글로벌 프리미엄 키친웨어 르크루제 코리아 이윤정 대표외국계 회사 인턴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윤정 대표는 매니지먼트를 제대로 배우고 싶어 미국에서 MBA과정을 밟고 주당 100시간을 일하며 능력을 갈고 닦았다. 스위스에 있는 글로벌 회사에서 유럽인들과 실력을 겨루고, 미국 다국적 기업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의 마케팅 디렉터로 일했다.  국내 최대 기업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 총괄 상무도 지냈다. 현재 외국계 회사의 한국지사장을 맡고 있는 이대표...
    2021.05.12
  • 공공기관에도 여성이사 법적의무화 필요하...
    민간기업만 의무화,공공기관은 빠져, 다양성 갖춰야 기업가치도 상승지난 3월 2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여가부의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공공기관 여성 임원은 22.1%로 꽤 많은 듯하다. 참고로 민간 기업은 약 4% 수준.그러나 비상근을 제외하면 현실은 전혀 다르다.상근 여성임원에 대한 국가 통계가 어느 순간부터 발표조차 되지않아 찾기도 어려운게 현실이지만,2019년 한 신문이 국가경영연구원과 공동으로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인 '알리오'...
    2021.04.21
  • 혼쭐뒤 배당금 2배 늘렸다, 오너도 눈치본 동...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열풍으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의결권과 관련한 제도 변화가 맞물리면서 기업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개미'(소액 개인투자자) 들이 많아졌다.유스홀딩스(엣 한진진해운 홀딩스)는 지난 30일 정기주총에서 배당확대와 자사주 매입 등의 주주환원 방안을 의결했다. 소액주주 모임이 오너 일가에 비판적 목소리를 낸 여파다.지난해 말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며,올해 처음 도입된 이른 바 '3% 룰'도 소소한 변화를 가져왔다. 개...
    2021.04.12
  • 세계여성이사협회 ESG 세미나 4월 8일 개...
    세계여성이사협회, ESG 주주 행동 주의에 관한 교육 세미나 8일 개최-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기업가치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어떻게 추구할것인지 경영자들이 지혜를 모을때-김우찬 고려대 경영대 교수, 박영숙 플레시먼 힐러드 코리아 사례 발표세계여성이사협회(회장:이복실)이 최근 기업을 둘러싼 ESG 이슈중 주주 행동주의에 대한 글로벌 동향과 사례들을회원들과 공유하고 배우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김우찬 고려대 교수가 ESG 주주 행동주의-최근 동향과 사례에 대해서 강...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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