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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G 경영에 젠더 다양성은 필수
    기업 유리 천장 우리가 깬다 -SC 제일 은행 첫 이사회 의장 이은형 국민대 경영대학장과 제현주 LG 유플러스 사외이사올해 1분기 기준 상장법인의 여성임원 비율은 5.2%이다. 경제협력기구(OECD) 평균의 5분의 1에 불과해,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매년 3월 발표하는 유리천장지수에서 한국은 9년 동안 꼴찌를 기록하며 ‘여성이 일하기 힘든 나라’임을 공인했다. 최근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강조하면서 지배구조상의 젠더 다양성이 의제로 급...
    2021.10.08
  • 상장법인 여성임원 비율 5.2%, 자산 2조이상 기...
    여가부가 2021년 1분기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법인 2,246개의 성별 임원현황을 조사한 결과, 여성임원 비율은 전년도의 4.5%에서 5.2%로 증가하였고,자산 2조이상 152개 에서는 전년도 4.5%에서 5.7%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이는 이코노미스트에서 발표하는 유리천장지수인 '여성이사회(임원)비율' 항목의 OECD 평균 25.6%의 1/5  수준이나, 자산총액 2조이상 상장기업의 경우 이사회를 특정 性으로만 구성할 수 없도록 한 자본시장법개정안이 내년 8월 5일부터 ...
    2021.09.28
  • SC제일은행, 첫 여성 이사회 의장 선임
    SC제일은행이 사상 첫 여성 이사회 의장으로 이은형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이 의장은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장으로 재직중이며,  현재 이사회를 비롯해 감사위원회, 위험관리위원회, 보수위원회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이의장은  SC제일은행 이사진으로 합류한 이래 약 5년 동안 경제 및 홍보 분야의 다양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은행의 주요 현안과 리스크 관리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SC제일 은행은 사외이사 4명중 2명을 여성으...
    2021.09.09
  • 기업의 '실질적인 ESG 경영' 지원과 기대 요...
    최근 국내외에서 관심 높은 ESG 경영은 기업들 입장에서 기회보다 위험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관련 규제 신설과 ESG 경영 미흡을 이유로한 투자자들 소송 가능성,  자금조달 어려움, 인재 및 고객 이탈등외에,이에따른 법적 규제 리스크를 가장 우려하는것으로 보인다.2030년까지 코스피시장 상장회사의 ESG 정보 단계적 의무 공시화는 자본시장 참가자들에게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기업 스스로 어떠한 ESG 이슈가 경영과 투자, 비즈니스 모델에 영향을 미치는지 끊임...
    2021.09.03
  • 성과추구 경영자라면 여성인재로 눈 돌려...
    기업은 경제적 이익이 있어야 기민하게 움직인다. 사회경제적 약자에게 기회를 부여하고 평등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는 것은 우리 사회의 매우 중요한 과제이지만,기업이 더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해서는 현실적 동기가 필요하다.당장 내년 8월부터는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은 특정 성(性)만으로는 이사회를 구성 할 수 없다. 여성 활용 확대가 기업에 이익이 된다면, 기업은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 할 것이다.법도 준수하고 기업에도 이익이 되는 일거 양득이기 때문이다.최근 기업...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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