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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G 경영 일환', 식음료업계, 여성사외이사 ...
- 식음료업계가 정기주총에서 여성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하며,여성 인재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여성 이사 1인 이상을 의무적으로 포함시켜야 하는 새 자본시장법 시행과 더불어,지난해부터 강조되고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으로 성별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다양한 측면에서 경영활동을 바라볼 수 있도록 여성 사외이사 비율을 유지해 나간다는 입장이다.29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은경 한민내장 대...
- 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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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사외이사 1명'의 변화
- 주총시즌이다. 수십년 역사에서 처음 여성이사가 선임된다는 기업의 뉴스가 여기저기 쏟아졌다.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은 이사회를 특정 성으로만 구성하지 못하도록 한 개정 자본시장법이 오는 8월 시행되기 때문이다. 같은 시기 대통령 당선인은 '여가부폐지' 공약 이행의지를 드러내, 이런 대기업의 모습과 겹쳐 우리 사회의 '인지부조화'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 했다.지금도 이 법을 비판하는 분들은 법의 강제성이 기업의 자율성을 훼손한다는 논리와 '거수기'에 불과한...
-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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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여직원 비율 24%,연봉은 男대비 68%...
- 한국 CXO 연구소가 8일 세계 여성을 날을 앞두고 '주요 대기업의 업종별 남녀 직원수 및 평균 급여 비교조사'를 7일 발표한 바,조사대상 15개 업종 150개 기업의 전체 직원 수는 2020년 기준 83만 1,096명으로 이중 남성은 63만 1,424명, 여성은 19만 9,672명으로 24%에 그쳤으며, 여직원 비율도 업종별로 큰 차이를 보였다.롯데쇼핑과 이마트 등 유통업은 53.9%로 15개 업종 중 유일하게 남성보다 많았고, 다음으로 금융업(49.2%),식품업(43.5%),운수업(34.1%),섬유업(32.5%)등의...
-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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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일하는 여성환경' 유리천장지수 10년째 ...
- 일하는 여성의 환경을 평가 하는 유리천장지수에서 영국의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발표한 지수에서 20점대(100점 만점)를 받아 조사대상 29개국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2013년 OECD 회원국 대상으로 시작된 평가에서 10년 연속 최하위다.스웨덴은 80점을 넘어 선두를 달렸고, 노르웨이,아이슬란드,핀란드 등 북유럽 선진국이 상위권을 형성하였다. 하위권은 미국(20위),독일(21위),영국(24위),일본(28위) 등이 이...
- 2022.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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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회 여성비율 세계 꼴찌,'중동국가 수준' 세...
- 한국의 유리천장은 악명이 높습니다. 국내상장회사 이사회에서 여성비율은 4.2%.카타르,사우디,쿠웨이트에 이어 꼴찌에서 네 번째입니다. 성차별이 심한 중동국가 수준이라는 뜻입니다.한국의 이 악명높은 유리천장, 최근에는 그래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연 깨질 수 있을까요? SC제일은행의 올해 첫 정기 이사회, 이사회 6명 가운데 여성이 두명입니다. 이은형 국민대 교수는 이사회 의장, 손병옥 푸루덴샬 전 회장은 4년차 사외이사, 이사회 3분의 1이 여성, 한...
- 2022.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