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 그룹 회장이 취임후 첫 조직개편 및 정기인사에서 계열사 사상 첫 여성 대표인 엔투비 이유경 사장을 지주사인 포스코 홀딩스 경영지원팀장으로 보임하고,
커뮤니케이션 홍보담당으로 한미향 포스코 커뮤니케이션 실장을, 그리고 그룹차원의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 컨설턴트 출신인 이영화 상무보를 브랜드 전략부장으로 영입했다.
아울러 지주사 내 철강팀,수소사업팀과 탄소중립전략실을 통합해 '탄소중립팀'을 만들고, 소재사업 전략기획과 사업추진 강화를 위해 '이차전지소재사업 관리담당'을 신설했다.
기사출처 : 2024.04.02 매일경제 조윤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