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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 첫 여성 사외이사에 정다미 교수 선임

사무국 2024-03-29 10:41:49 조회수 427

칼륨계 화학제품 시장점유율 세계 1위 유니드가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창사이래 첫 여성사외이사로 경영,회계, ESG 분야 전문가인 명지대 경영학과 교수 겸 경영대학원장을  선임했다.


정교수는 지난해부터 세계여성이사협회(WCD 코리아)에서 전략 홍보분과 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수출입은행에서  비상임 이사, 리스크관리위원회, ESG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한세실업 사외이사,감사위원장을 지낸 바 있는 바, 유니드는 정교수 선임을 계기로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투명하고 균형잡힌 ESG 경영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출처 : 2024.03.28 국민일보 방윤영 기자

기사링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32811330545360&ty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