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D는 국내외 국제포럼 참가를 통해 여성의 경영참여확대 인식 확산에 앞장섭니다.
<사진>2020 제주 포럼 WCD 세션> 참가자
세계여성이사협회는 제16차 제주 포럼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키워드는 성평등 세션을 제주 특별 자치도 성평등 정책관과 공동으로
제주도 해비치 호텔에서 6월 26일(토) 오전 10시 50분 부터 12시 10분까지 진행했다.
이복실 회장이 좌장으로 세션을 이끌었으며,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 노르웨이 대사가 여성의 경영참여확대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술베르그 대사는 성평등으로 경제 발전을 이룬 사례로 노르웨이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제주 특별자치도 이현숙 성평등 정책관의 토론과 존리 메리츠 자산운용 대표의 우먼펀드 전략, 이은형 국민대 경영대학장의 다양성과 포용성으로 성과를 올리는 글로벌 기업의 사례가 제시되었으며, 서지희 WIN 회장의 우리기업의 성다양성 현주소와 도전과 과제, 성효용 성신여대 교수의 이사회의 여성 대표성과 기업성과,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복실 회장은 다양성 이슈는 여성에 대한 배려가 아니라 기업과 사회의 생존전략으로, 다양성과 포용성이 어우러져 성편등이 사회문화로 확산되어야 한다는 결론과 함께 세션을 마무리했다.
첨부: 제주 포럼 성평등 세션 자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