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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회 여성비율 세계 꼴찌,'중동국가 수준' 세...
    한국의 유리천장은 악명이 높습니다. 국내상장회사 이사회에서 여성비율은 4.2%.카타르,사우디,쿠웨이트에 이어 꼴찌에서 네 번째입니다. 성차별이 심한 중동국가 수준이라는 뜻입니다.한국의 이 악명높은 유리천장, 최근에는 그래도 조금씩 달라지고 있습니다. 과연 깨질 수 있을까요? SC제일은행의 올해 첫 정기 이사회, 이사회 6명 가운데 여성이 두명입니다. 이은형 국민대 교수는 이사회 의장, 손병옥 푸루덴샬 전 회장은 4년차 사외이사, 이사회 3분의 1이 여성, 한...
    2022.03.08
  • 자산 2조이상 상장사 46%, 여성이사 없다
    8월 의무화 법적용 앞두고 비상, 여성 사외이사 대거 영입할 듯1/18일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자산 2조이상 상장사 167곳의 지난해 3분기 등기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여성 등기임원이 없는 기업이 77곳으로 집계되었다.2020년 3분기 116곳보다 줄었으나, 여전히 상당수 기업의 이사회가 남성으로만 이뤄져 있다.3월 정기주총을 앞두고 여성사외이사 영입에 나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성 등기임원이 없는 77곳 중 54개 기업의  사외이사 임기가 3월에 끝나...
    2022.02.23
  • 한국주요기업 사외이사 재직기간 2.5년...미...
    한국 주요 기업의 사외 이사 평균 재직 기간이 미국, 일본, 독일, 영국과 비교해 짧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사외이사 운영현황-국제비교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작년 12월 우리나라 시가총액상위 10대 기업의 사외이사 평균재직기간이 2.5년이라고 밝혔다.미국 기업의 재직기간 6년 초과 사외이사 비중은 47.9%에 달하는등 해외 주요기업의 사외이사는 장기재직하는경우가 많았고, 비교대상국중 사외이사 재직기간을 법령으로 규제하는 국가는 한국...
    2022.02.22
  • 본부장,상무,CEO까지..금융권에 부는 거센 '...
    지난 9월 기준,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의 여성임원 비중은 약 7%(114명 중 8명)에 불과해, 이코노미스트가 발표하는 '유리천장지수'에서 9년 연속 꼴찌를 차지하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지만,이러한 국내 금융업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최근 임원 인사에서   2명의 여성 본부장(박영미,고금란)을 등용했다. 현재 부행장,상무,본부장급 인사 3명을 포함하면 하나은행의 여성 임원 및 본부장은...
    2021.12.28
  • 윤경혜 눈이부시게 대표, 여성가족부 장관상...
    언론인 출신 홍보전문가 윤경혜 눈이부시게(브랜드컨설팅 기업) 대표가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윤대표는 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사)세계여성이사협회 여성가족부장관표창 전수식에서 허스트중앙과 제이콘텐트리 대표등으로 활동하며,30여년 간 여성의 사회참여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이화여대 정외과를 졸업하고 중앙일보 출판국에 입사해 기자로 활동하다, 허스트중앙 대표,제이콘텐트리 엠엔비 대표,JTBC 플러스 엔...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