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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잘나가는 기업’은 여성 인력을 키운다...
-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지부는 10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창립 9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하고, 여성 리더십이 지속가능한 기업 경영의 핵심임을 강조했다.안수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은 “여성 인재는 ESG의 S(사회)와 G(지배구조)를 잇는 전략적 자산”이라며 여성 임원 비중이 높은 기업일수록 재무성과와 윤리경영,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더 우수한 성과를 보인다고 밝혔다.수 로이드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부위원장은 “지속가능경영 공...
-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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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대 기업 여성 임원 올해 처음 8% 넘어...사...
- 국내 500대기업의 여성 임원이 6년만에 2배 이상으로 늘면서 전체 임원중 비중이 처음으로 8%를 넘었다.8일 리더스인덱스가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분기보고서를 제출한 376개사의 임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기준 전체 임원 1만 5천16명중 여성은 1210명으로 8.1%를 차지했다.이는 2022년 8월 시행된 자본시장법 개정안 영햔으로 보인다. 개정안에서는 자산 총액 2조원 이상 상장사 이사회를 특정 성별로만 구성하지 않도록 의무화 했다.같은 기간 미등기 여성...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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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금융, 여성 임원 10% 못미쳐...여전한 유...
- 4대 금융 지주내 여성 경영진 비율이 여전히 10%에 미치지 못한것으로 나타나면서 '유리천장'이 여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KB, 신한, 하나, 우리금융등 4대 금융의 '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이들 금융사의 경영진 중 여성 비율은 평균 8.75%에 불과했다. 금융권 전반으로 범위를 넓혀도 상황은 비슷하다. 한편 실질적 의사결정 기구라 할 수 있는 이사회에서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4대 금융의 올해 1분기 여성사외이사 비율을 보...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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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사 사외이사 교체바람...여성사외이사는 ...
-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사외이사에 새로운 인물을 영입하며 이사회 개편에 나섰다. 다만 여성 사외이사 수는 대다수 1명에 머무르면서 이사회 다양성 확대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온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내 10대 증권사의 사외이사 수는 43명으로 집계되었다. 증권가에서는 사외이사를 교체하는 분위기 전환에 나섰지만 여성 사외이사 수는 여전히 평균 1명에 그치면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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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부 정다미 회장
- 세계여성이사협회(WCD) 한국지부는 명지대 정다미 경영대학장이 제 5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25일 밝혔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2년이다.새 이사진에 S&C 분과위원장인 채은미 SKC 이사회 의장, 교육분과위원장인 최정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회원 분과위원장인 최지원 와이씨앤티 대표, ESG연구회 분과위원장인 양재선 법무법인 율촌 외국변호사 등 14명과 감사 2명을 선임했다.정다미 회장은 "내년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기업과 사회의 성장, 더 나아가...
-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