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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단체 지배구조 개선 필요하다
    지난해 대통령실이 발표한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액수는 지난 정부 5년간 22조 4648억원으로 매년 연평균 4000억원 가량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단체가 회원들 회비로만 운영되는것은 쉽지 않고, 일정 부분 지원은 필요하지만, 이후 관리나 사회 점검이 부족한 점이 문제이다.추가로 더 주목할 부분은 단체장의 임기이다. 지도부 선임과정이 폐쇄적이거나 장기간 동일 인물이 회장직을 독점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세계여성이사협회 한국지...
    2023.01.05
  • 한국을 움직이는 여성 CEO-CNC종합건설 손성...
    대한민국 여성토목기사 1호 손성연 대표손성연 CNC종합건설 대표는 23년차 건설사 경영자로  대한민국 여성 토목기사 1호로 통한다.   회사 업무 외에도 대한 건설협회와 세계여성이사협회 활동까지 하면서도 매주 한두번은 반드시 건설 현장을 찾는 '현장파'다. 최근 건설 업계는 불경기가 심화되면서 중소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CNC종합건설은 올해 사상 최대 수주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손대표는 "똑같이 일하고도 남자들보...
    2022.12.01
  • 여성이사의무화제도에 대한 오해
    금년 8월, 자산총액 2조원 이상 기업에 여성이사 의무화 제도가 도입되었다. 여성이사 비율이 증가하는듯 연착륙한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세부 통계를 들여다 보면 여성 등기 임원은 2배 이상 증가했지만  사내 여성 이사의 수는 정체되었다.이런 현상은 법의 취지를 이해하지 못하는데서 시작되며, 안타깝게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여성이사 의무화 제도는 기업내 여성 임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렛대 역할을 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양성과 포용성...
    2022.11.09
  • 유명순 한국씨티 은행장 '여 경영참여확대위한 ...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26일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열린 세계여성이사협회 창립 6주년 포럼에 참석해 여성의 경영참여확대 방안을 공유했다.유행장은 이날 토론에서 "여성의 경영참여확대와 우수한 여성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변함없는 경영진의 의지와 노력, 그리고 이를 통한 전사적인 문화의 정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포럼은 세계여성이사협회가 여성이사 의무화를 규정한 자본시장법 개정을 계기로 제도의 정착과 성공을 위해 "여성의 경영참여 확대...
    2022.10.27
  • 세계여성이사협회 창립 6주년 포럼 10. 26 ...
    세계여성이사협회(WCD)가 창립 6주년을 맞아 10월 26일 오전 7시30분 부터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여성의 경영참여확대를 주제로 국제 포럼을 주최한다.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EU 대사가 기조 강연자로서 여성이사할당제를 입법화한 EU의 사례를 소개하며,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박영숙 대표의 사회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김규식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 박주근 리더스인덱스 대표가 패널로 참여해 기업 사례와 도전 및과제에 대해 논의한다.이복...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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