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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성 이사 하나가 아닌 두명이 되게 하려...
    지난달 세계여성이사협회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를 초청해 특별 포럼을 개최했다.패널 토론에서 총재는 여성이사 최소 1인의 의무화를 도입한 자본시장법 개정에 협회가 기여했다고 말하자 "여성이사가 하나가 아닌 두명이 되게 하려면어떻게 해야할까요"라며 질문했다. 여성참여확대를 위한 방법을 묻는 것이지만, 여성은 한명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경계도 내포하고 있다.우리나라는 민간은 물론 공공기관에서도 여성 고위직 숫자...
    2024.01.22
  • 글로벌 여성리더들의 따끔한 충고
    김수이 캐나다 연금투자위원회(CPPIB) 사모펀드 글로벌 총괄대표는 2017년 세계여성이사협회 창립 2주년 포럼에서 기업지배구조에서 다양성이 중요한 이유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근 그녀는 협회  임원들과 만나 "한국 여성들의 경영참여를 돕고 싶다"는 깜짝 제안을 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기업 이사회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CPPIB의 정책을 한국 기업에도 본격적으로 적용하겠다는 신호탄일 것이다.그러한 신선한 충격은 세계3대 연기금중 하나인 네덜란드 공적연...
    2023.12.27
  • 골프 못치는 IMF 총재는 왜 박세리를 극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총재가 12월 14일 세계여성이사협회가 주최한 특별 포럼에서 "변화를 만드는 여성의 능력을 의심하는 이들은 박세리 선수가 1998년 US 여자 오픈에서 날린 불가능한  샷을 봐야한다"고 했다.  파산 위기 대한민국에 다시 일어설 힘을 준 IMF 영웅이었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한명의 여성이 후배들에게 얼마나 큰 영감과 자신감을 주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이번 한국 방문에서 '여성의 경제적 역량 강화'를 강조한 것...
    2023.12.19
  • 한국 성별 격차 줄이면 일인당 GDP 18% 상...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총재는 "한국이 근로 시간의 성별 격차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 수준으로 축소할 경우 1인다 국내 총생산(GDP)이 18% 상승하는것으로 나타났다"며 더 많은 여성을 일하게 하는 것이 국가의 소득을 올리고 기업을 강하게 만들어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를 가져오게 된다"고 말했다. 인구 감소 시대, 여성 인력 활용이 생산성을 올려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는 의미다.게오르기에바 총재는 14일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세계 ...
    2023.12.14
  • 세계여성이사협회 창립 7주년 포럼 개최
    세계여성이사협회가 11월 15일 이태원 몬드리안 호텔에서  "ESG시대, 이사회의 바람직한 역할"을 주제로 창립 7주년 포럼을 개최했다. WCD 회원외 여성직능단체 및 금융계 인사등 총약 130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권선주 회장은 인삿말을 통해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이사회 내 다양성 확보의 첫걸음을 뗀 만큼, 이제는 여성이사들이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어진 권한을 바탕으로 어떤 역할을 수행할 것인지 적극적으로 논의 할 단계이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럼은 최근 경...
    202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