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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인공지능을 위한 5가지 수칙

사무국 2020-03-20 14:32:23 조회수 748


윤리적 인공지능을 위한 5가지 수칙


무서운 속도로 진화하는 인공 지능(이하 AI)기술로 인해 전 세계 비지니스 환경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경영진들은 조직과 사회의 이익간 균형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AI기술  활용을 극대화해 어떻게 사업의 기회로 활용해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미 KPMG의 디지털 및 AI 전문가들은 "기업 윤리를 보호하면서,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AI 의 윤리적 활용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의미있는 통제가 필요하다"면서 다음의 다섯가지 수칙을 발표했습니다.


-윤리적 AI를 위한 5가지 수칙-


1) 업무 현장을 혁신시킨다.

    AI의 강력한 애널리틱스와 자동 의사결정 프레임워크로 인해 기계와 인간의 역할이 바뀌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각자 업무에서 직면하는 근본적인 변화에 적응하고,이에서  각자 성장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경영진은 신속히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2)관리감독과 가버넌스를 강화한다.

 데이터와 프레임워크로 구성되는 AI  운용의 전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이해관계자들과의 신뢰 형성에 활용해야합니다.   AI활용에 대한 명확한 정책을 수립하고, 강력한 윤리 프레임워크를 토대로 알고리즘을 개발합니다.  데이터활용과 프라이버시 정책이 포함됩니다.


3)사이버 보안과 윤리적 AI를 한방향으로 정렬시킨다.

  인간과 기계가 최상의 조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머신 러닝 시스템을 관리하고 통제해야 합니다. 사업이 자율적인 알고리즘에 의해 변화될 수록, 사이버 보안에 대한 우려도 커집니다.  알고리즘 설계와 데이터 가버넌스 내부에 강력한 보안장치를 가동시킵니다.


4)편견을 없애 나간다

 경영진들은 AI 발전에 필연적으로 수반되는  갖가지 편견들을 단계적으로 제거해 가야합니다. 정교한 알고리즘의 전과정을 통제하는 것이 윤리적 알고리즘의 핵심입니다. 이는  AI가 각종 원칙과 기준, 지침과 기업가치, 윤리, 자율준수, 보안과 품질 기준등 모든면에서 부합될 수 있도록 설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5)투명성을 증진시킨다.

  외부에서 원하는 명확성, 그리고 정보를 제공하면서 신뢰를  만들어갑니다. 투명성 유지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개인정보를 어떻게 신중히 다루는지등에 대해 투명하게 소통합니다.  이에는 알고리즘을 만들고 통제하는 내부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고객과 일반 대중의 소통 방식에도 적용됩니다.  


첨부: 영문 원본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