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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 추구하는 글로벌 IB-'여성 늘수록 주가. 실적 좋아, JP 모간등 다양성 확대 나서'

사무국 2021-10-09 16:48:13 조회수 439



글로벌 IB(투자 은행)들이 다양성을 갖춘 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는 한편 회사 내에서도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인종 성별 등에 다양성을 지닌 1명 이상의 이사를 보유한 기업에만 투자하고 있다. 세계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2024년까지 세계적으로

여성 시니어 리더를 32.5%로 늘리기로 했다.


미국과 유럽 기업들이 다양성을 강화하는 이유는 '다양성 프리미엄'을 누리기 위해서다. 크레디트 스위스는 "자본 수익율, ESG, 주식성과간에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조직내 다양성이 커질 수록 상관관계는 더 높았다"고 설명했다.


기사출처: 한국경제신문 2021. 10월 8일자 [특파원 칼럼]-강영연 뉴욕 특파원

기사 링크: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100859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