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사 40년을 맞은 풀무원이 사외이사가 다수인 이사회 중심 경영체체를 확립했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 이사회는 9명중 7명(77.8%)이 사외이사로 사외이사 비율이 비금융권 상장사중 최고수준인데다, 사외이사 7명중 여성이 3명에 달해 비금융권 상장사 평균(21%)를 웃돈다.
풀무원은 또 이사회에 상법상 의무설치위원회인 감사위,사외이사추천위원위 외에 총괄 CEO 후보추천위,보상위,사외이사평가위,전략위원회,ESG위, 경영위 등 6개 위원회를 추가로
설치해 풀무원의 지배구조체제가 안정적으로 지속가능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출처 : 2024.03.26 국민일보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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