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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글로벌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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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소리 직접 모으자'...여성운동의 새 흐름 '...
    세계 각국이 여성에 대한 차별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데 게으른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전 세계 여성들의 목소리를 직접 수집하는 움직임이 벌어지고 있다.세계 여성운동 연대체인 '위민스 마치 글로벌'(전지구 여성행진)은 지난 1월 21일부터 3월 8일 여성의 날까지 전세계 여성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글로벌 카운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1/21일은 선거운동 때부터 반여성적인 전력으로 말썽을 빚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에 맞춰 전세계 여성들이 거...
    2021.03.08
  • 노르웨이 국부펀드,'기업들에 여성이사 30%이...
    전세계에 1조 3천억달러(약 1400조원)를 투자하면서 9200개 기업지분을 갖고 있는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기업의 여성임원 비율을 30%이상으로 높이도록 요구하기로 했다.이런 움직임은 사회,환경적 영향을 고려하는 '책임 투자'의 의제를 심화,확산시키는 계기로 작용할 전망이다.노르웨이 석유기금을 운용하는 '정부 연금펀드 글로벌'은 15일 투자대상 기업들에 대해 여성이사 비율을 30%이상으로 높이도록 요구하는 투자 방침을 발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
    2021.02.16
  • 나스닥, 상장사에 다양성 확보를 의무화하는 ...
    3300 여곳의 기술 기업이 상장된 나스닥이 상장 기업에 다양성 확보를 의무화하는 규정을 추진한다. 기업 75%가 해당 규정을 충족하지 못해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된다.최근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나스닥은 이날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에 상장 기업은 이사회에 여성 이사를 한명 이상 포함하도록 요구하는 방안을 제출했다.  또 소수인종이나 성소수자들도 한 명 이상 선임해야 하는데, 상장사중 외국기업이나 소규모 기업은 대신 여성 이사를 두명 이상 선발해도 인...
    2020.12.24
  • WCD와 Pearl Meyer 합동보고서-코로나 시대 달라...
    미국 WCD 본부와 글로벌 경영 자문사 Pearl Meyer는 최근 코로나 위기와 점증하는 직장내 다양성 요구에 대처하고, 긍정적인변화를 위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보고서를 발간했습니다. "변화하는 직장 문화: 효과적인 인적 자원 관리와 이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위한 이사회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합동 보고서에서 직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 지고 있다면서, 이사회와 경영진은 다음 3가지 분야에 주목해 격변의 시기를 헤쳐나가야한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
    2020.09.20
  •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글로벌 공급망 관리 ...
    여러분 사업의 코로나 19 대응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는 적절한가요?코로나 19로 인한 공급망의 파괴는  글로벌 비지니스에 장단기적 위기와 도전, 그리고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WCD는 글로벌 컨설팅업체 Olyver Wyman과 함께 공급망 관리  전문가들을 초청해코로나 19로 인해 타격 받고 있는 공급망 관리에 대한 웨비나를 진행했습니다.코로나 19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의 파괴로 사업의 위기에 처해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이를 극복할 수 ...
    2020.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