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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법적,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여론 주도층과의 협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IMF 총재 초청 WCD 특별 포럼(2023. 12. 14,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 3층 국제회의실) 

2020 여성의 경영참여확대위한 교육 및 역량 강화 세미나(2020.06.25)

사무국 2020-06-25 20:09:42 조회수 1,294

세계여성이사협회는 2020년 6월 25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소공동 롯데 호텔 2층 사파이어룸에서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코로나 19시대의 이사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아울러 지난 1월 국회를 통과한 여성이사 의무화를 규정한 자본시장법 통과에 힘쓴 최운열, 민병두, 여상규 20대 국회의원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또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전주혜 미래통합당국회의원,  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맹, 한국여성공인회계사협회,한국여성경제학회,한국여성변호사회,여성금융인네트워크,WIN등 여성전문단체 대표및 임원들함께 했으며, 유순신 유엔파트너즈대표, 모진 초록마을 대표등 협회 회원 50여명도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인삿말에서 이복실 회장은 "협회 창립 4년만에 여성의 경영참여확대라는 목표아래 여성 이사 의무화 제도를 이루어냈다"면서 "법안통과에 그치지 않고, 법의 정신을 살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이번 자본시장법 개정은안 협회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법안 추진에 노력한 의원들의 성평등 실현 의지가 있기에 가능했다. 여성의 경영 참여는 개인적인 노력이 있더라도 제도적 기반이 없으면 어렵다"며 법안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교육세미나에 앞서 법안개정에 기여한 최운열, 민병두,여상규 전 국회의원에게 감사패가 수여되었으며, 개정안의 대표 발의자인 최운열 전 의원은 "이사회가 합리적인 시스템을 갖추지 못하면 대한민국 경제는 성장한계를 겪을것"이라며 "지속가능한 성자을 위해 다양성을 갖춘 이사회가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이어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코로나 19시대 대응을 위한 이사역량 강화에 대한 공동 주제로 이효정 삼정 kpmg의 코로나 19에 따른 경제 및 산업 영향과 기업 대응 방안, 박영숙 플레시먼 히러드 대표의 코로나 19이후 비즈니스 회복 탄력성 제고에 대한 강의와 함께,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가 Q&A를 진행해 강연 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이어졌습니다.